블로그 포스팅 발행하기 전! 글자수 확인하는 방법 3가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블로그 글자수가 과연 1,000자 이상이 될지 궁금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원래 블로그 포스팅을 할때 글자수를 생각하지 않고 계속 써왔는데
언젠가 부터 구글의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글자수를 1,000자에서 1,500자를 만족하는
포스팅 글을 발행해야 적합한 블로그 포스팅으로 인식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애드센스 승인이 계속 반려되기 전의 저의 글은 글자수가 아닌 사진위주의 정보전달이었는데
애드센스의 게시글 기준은 글자수라니..! 왜 이제서야 알게된 것인가...
지금도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전달을 위해서는 글자수 보다 사진이 더 우선적으로 가독성있게 전달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글이 재미가 없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글자수를 만족하기 위해 글쓰기를 해보기로 도전!
글을 쓰다보니 글을 아무렇게나 그냥 쓰면 되나 하다가 일상글보다는 정보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때 글을 길게 쓰면서 느낀 궁금점 하나!
글자수 1,000자란 도대체 어느정도 길이의 글인것인가..!!!
상위 노출되는 블로그에 도달하기 위해 10포인트 A4한장정도의 분량을 쓰면 되는 정도라고
대충 예상은 되는데 정확한 글자수를 검색하기 위해 세가지 방법을 진행해 보았다.
첫번째!
네이버를 이용하여 글자수세기
(참고 사진)
초록창에 '글자수세기'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뜨는 창이 하나 있다.
그곳에 포스팅한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면
띄어쓰기와 엔터등 공백을 포함한 글자수와 포함하지 않고 제외한 글자수
이렇게 자세하게 표기가 되어 확인이 가능하다.
두번째!
워드 프로그램 이용하여 글자수세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단어수 및 문자수가 확인 가능하다.
(참고 사진)
이 방법의 경우 '검토'탭에서 '단어개수' 아이콘을 클릭하면
페이지 수, 단어 수, 문자 수(공백 제외), 문자 수(공백 포함), 단락 수, 줄 수, 반자 단어, 전자 단어와 같이
자세한 통계 수치가 확인 가능하다.
두번째 방법을 선택할 경우 '검토' 탭에서 '맞춤법 및 문법 검사'가 있으니 함께 확인이 가능하여
좋았다는 점이 있었다.
(물론 첫번째 방법인 네이버 검색 시에도 관련검색으로 '맞춤법 검사기'가 있어 편하게 검색이 가능하였다.)
세번째!
한글 프로그램 이용하여 글자수세기
한컴오피스의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와 비슷하게 글자수 확인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본문에 글을 적으면 아래탭에 공백을 포함하여 '칸'으로 표현이 된다.
(참고 사진)
더욱 자세한 통계를 보기 위해서는 '파일'탭에서 '문서정보'를 클릭한 후,
'문서 통계' 탭을 확인하면 문서 분량 부분에 글자(공백 포함), 글자(공백 제외),
글자에 포함된 한자 수, 낱말, 줄, 문단, 쪽, 원고지(200자 기준), 표,그림,글상자 의 자세한 통계 수를 알수있다.
(참고 사진)
워드와 마찬가지로 '검토' 탭에서 '맞춤법 검사'도 가능하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쉽게 글자수 검색이 가능한데 이제서야 검색해서 사용해 보다니 정말 스튜핏!
여러분은 글자수 세는 법 걱정하지 마시고 저처럼 바보짓도 하지마시고 바로 포스팅 발행 전에 간단하게
포스팅 글자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